
영화 '잭'은 1996년 개봉된 아주 오래된 영화이다. 주인공 잭은 10살에 40살 아저씨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가 '소아 조로증'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믿기 어렵지만 이 질환은 수백만 명 중 한 명 꼴로 꽤 전 세계에서 누군가는 이 병을 실제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 오늘의 평온한 삶이 감사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이 영화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1. 10살인데 40살의 아저씨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잭 영화 '잭'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잭의 엄마는 잭을 임신 3개월 만에 비이상적으로 낳아버린다. 그런데 놀랍게도 제대로 사람의 모습조차 하기 어려운 3개월짜리 아기가 꼭 10개월을 꽉 채워 나온 아이처럼 매우 건강하다. 알고 보니 잭은 다른 아이들보다 세포분열이 몇 배나 빠른 아이였고 뱃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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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1.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