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 등 연기력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다. 아버지의 폭력으로 어머니 인숙(윤여정)은 아들 조하(이병헌)를 두고 가출한다. 서로 생사를 모른 채 살아가다가 우연히 들어간 식당에서 어머니를 17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교훈까지 세 가지를 모두 얻어가는 영화이다. 1. 줄거리 가정폭력으로 가출했던 어머니를 17년 만에 다시 만나다 2018년 1월 개봉작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리뷰하려 한다. 손익분기점인 관객 210만 명을 가볍게 누르고 총 관객수 342만 명을 기록했다. 영화에서 나오는 출연진들이 너무 연기력이 좋았기에 이 영화가 더욱 널리 사랑받았던 것 같다. 영화에서 조하(이병헌)의 어머니는 조하가 중학생 때..

영화 는 우리나라에서 연기력 좋기로 소문난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널리 알려진 영화이다. 영화를 만든 정이삭 감독은 어디서든 잘 자라는 '미나리'의 특성을 이용하여 메시지 가득한 아주 좋은 영화를 만들어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알리고 전 세계를 감동시킨 이 영화의 줄거리, 감독의 숨은 의도 등을 함께 살펴보자. 1. 줄거리 영화 는 우리나라에서 연기력 좋기로 소문난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매우 유명해진 영화이다. 영화의 줄거리를 함께 살펴보자. 제이콥(스티브 연)과 모니카(한예리)는 미국에 사는 한인 이민자이다. 제이콥은 10년 동안 열심히 모은 돈을 시골 농장에 투자하여 작물을 재배하려고 한다. 제이콥은 무슨 용기에서인지 물 한 방울 나오지 않는 땅을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