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은 드라마 '다모'를 연출했던 이재규 감독이의 작품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부부 동반 모임에서 휴대폰이 울리면 그 내용을 모두 공개하는 게임을 하면서 지저분하고 추한 개인들의 사생활이 낱낱이 밝혀지는 이야기이다. 누구에게나 말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지만 휴대폰은 모든 것을 알려준다.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1. 정보 및 줄거리 휴대폰이 울리면 모두 공개하자는 게임 '완벽한 타인'은 처음 제작 소식부터 화려한 출연진들의 라이언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영화다. 출연진으로는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이순재 등이 있다. 평점은 9점대로 상당히 높은 편이고 손인분기점인 180만 명을 일주일 만에 가볍게 넘기며 529만 명을 기록하며 대망의..

영화 보안관은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김형주 감독의 첫 작품으로 열혈 형사 대호(이성민)가 범죄 조직과 연루된 종진(조진웅)을 지역 주민들과 힘을 합쳐 소탕하는 내용의 영화이다. 영화의 시나리오가 다소 약하지만 연기력이 뛰어난 이성민과 조진웅 등 출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영화를 살렸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이번 시간에 함께 영화를 살펴보도록 하자. 1. 줄거리 열혈 형사 대호는 종횡무진 보안관 대호(이성민)는 물속이든 불속이든 장소를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열혈 형사인데 어느 날 범인을 발견하고 무작정 달려들어 후배 경찰이 범인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현장에서 대호는 묶여있던 종진(조진웅)을 경찰서로 데려와 조사를 하는데, 종진이 교도소에 가기 전 어머니에게 쓴 편지를 전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마음 착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