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영화 를 만들었던 최동훈 감독의 영화 의 줄거리, 등장인물 등을 함께 살펴보려고 한다. 최동훈 감독은 영화 , 을 통해 천만 관객 영화를 두 편이나 만든 대단한 감독이다. 그래서 감독의 글의 마지막 부분에는 영화감독을 소개하는 글을 써보았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 통쾌한 영화를 함께 만나보자. 1. 줄거리 2004년 개봉한 영화 은 개봉 당시 시대에 앞선 영화라는 호평을 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영화의 세련된 구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범죄 영화 중 하나이다. 영화의 줄거리를 함께 살펴보자. 이제 막 교도소에서 출소한 최장혁(박신양)은 나오자마자 또 다른 사기극을 계획한다. 바로 모든 사기꾼들의 로망인 한국은행을 터는 것인데, 상상으로만 가능할 일을 최장혁은 사기꾼들..

2023년 청룡영화상을 휩쓴 영화 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화학공장이 들어서고 바다가 오염되면서 생계가 막막해진 해녀들이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들을 주워 운반해 주며 돈을 벌려는 과정에서 일이 점점 커지는 과정을 담아낸 이야기다. 화려한 출연진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1, 영화의 정보 영화 는 화려한 출연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평가가 그렇게 썩 좋은 편은 아니어서 그동안 보지 않았던 영화다. 네이버 평점도 근소하지만 8점 이하여서 눈길이 가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각종 시상식에서 노미네이트 되자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의 제작비는 175억 원이고 손익분기점이 400만 명인데 총동원 관객은 514만 명을 기록했다. 블록버스터..

2018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은 드라마 '다모'를 연출했던 이재규 감독이의 작품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부부 동반 모임에서 휴대폰이 울리면 그 내용을 모두 공개하는 게임을 하면서 지저분하고 추한 개인들의 사생활이 낱낱이 밝혀지는 이야기이다. 누구에게나 말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지만 휴대폰은 모든 것을 알려준다.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1. 정보 및 줄거리 휴대폰이 울리면 모두 공개하자는 게임 '완벽한 타인'은 처음 제작 소식부터 화려한 출연진들의 라이언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영화다. 출연진으로는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이순재 등이 있다. 평점은 9점대로 상당히 높은 편이고 손인분기점인 180만 명을 일주일 만에 가볍게 넘기며 529만 명을 기록하며 대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