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 얼간이'는 네이버 평점이 9.3점대로 굉장히 높은 잘 만들어진 인도 코믹 영화이다. 줄거리는 세 얼간이 멤버 란초, 파르한, 라주가 천재들만 간다는 명문대학교 ICE에서 만나 각자의 인생을 조명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자녀 교육이나 사회적 지위가 중시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느끼게 된 영화다. 1. 줄거리 천재들만 간다는 명문대학교 ICE에 다니는 세 얼간이 친구들 인도 영화 '세 얼간이'는 생각이 무척 많은 현대 사회인들에게 무거운 짐을 덜어줄 수 있는 힐링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줄거리는 이러하다. 천재들만 간다는 명문대학교 ICE에 다니는 란초, 파르한, 라주 세 사람이 있다. 이 들은 각자 가정환경도 살아온 인생도 다르지만 주입식 교육과 성적만을 강..
천만관객을 달성한 '왕의 남자'는 '공길'역을 맡았던 배우 이준기를 세상에 알린 유명한 작품으로 영화계 업력이 긴 이준익 감독이 그의 좋은 연출력을 완전히 인정받게 된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 속에서 서 장생(감우성)과 광대 패거리들은 탐관오리의 비리과 실상을 풍자하는 공연을 하면서 연산군(정진영)의 눈에 들어오게 되며 생기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1. 줄거리 탐관오리의 비리와 실상을 풍자하는 공연을 하는 광대들 이 영화에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왕 중에서 가장 잔인한 왕으로 손꼽히는 연산군이 나온다. 연산군은 실제 존재했던 인물이지만 영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장생(감우성)은 배포가 크고 카리스마 있는 광대들의 리더였는데 양반들에게 굽신거리지 않고 탐관오리의 비리와 실상을 풍자하는 극을 펼쳐 백성들에게 인..
90년대 상업고등학교 출신이 대기업 사원으로 입사하면서 승진을 하지 못하는 설움을 담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이 영화는 구미 공장 폐수 유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실화 배경의 영화이다. 당시 낮은 사회 인식 수준으로 여러 차별들이 행해지는데 이를 보면서 개인의 역량과 능력만으로 평가되어야 함을 강하게 시사한다. 1. 줄거리 90년대 상업고등학교 출신 대기업 사원의 설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여자 주인공 세 명이 나온다. 자영(고아성), 유나(이솜), 보람(박혜수)은 상업고등학교 출신으로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대기업게 입사하여 벌써 8년째 진급도 못하고 말단 사원으로 근무한다. 이들은 제대로 된 업무조차 하지 않는데 제일 잘하는 것은 매일 아침 회의 때 ..
2018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은 드라마 '다모'를 연출했던 이재규 감독이의 작품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부부 동반 모임에서 휴대폰이 울리면 그 내용을 모두 공개하는 게임을 하면서 지저분하고 추한 개인들의 사생활이 낱낱이 밝혀지는 이야기이다. 누구에게나 말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지만 휴대폰은 모든 것을 알려준다.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1. 정보 및 줄거리 휴대폰이 울리면 모두 공개하자는 게임 '완벽한 타인'은 처음 제작 소식부터 화려한 출연진들의 라이언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영화다. 출연진으로는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이순재 등이 있다. 평점은 9점대로 상당히 높은 편이고 손인분기점인 180만 명을 일주일 만에 가볍게 넘기며 529만 명을 기록하며 대망의..